요즘 우리도 편집샵이 엄청 뜨고 있는데, 이곳 오사카에서도 편집샵을 몰아서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오렌지 스트리트이다. 구글지도에서 검색해보면 난바역과 신사이바시역 중간쯤으로 두곳에서 모두 걸어가기 좋을 만한 위치에 있다. 가다기 더워서 길거리 음식도 하나 먹고 천천히 걸었다. 요렇게 예쁜 카페들이 나타난다. 특히 이곳은 여행 책자에서 보았던 곳 너무 예뻐서 발길이 저절로 멈춰진다. 이곳이 예의 편집샵, 꽃도 팔고, 옷도 팔고, 차도 팔고, 소품도 판다. 아~ 이쁘다. 안에 카페는 만원 사례. 이 길을 쭈욱 따라가면 이런 편집 샵이 계속해서 나온다. 그 중 한곳에 들어가 쓰러지듯 앉았다. 너무 더워서. ㅠㅠ ㅋㅋ 가족으로 보이는 한국 관광객들이 엎드리거나 벽에 기대 자고 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ㅠㅠ ..
7월24일 10시 간사이 공항에서 라피드를 타고 난카이난바역에서 내렸다. 대합실로 나오니 어디가 어딘지 정신이 없고 복잡해 보였다. 캐리어를 질질 끌고 밖으로 나가 쇼핑가를 걸었다. 구글 지도를 켜고 난바역을 지나 신사이바시역 쪽으로 이동하였다. (신사이바시역에서 갈 때는 7번 출구. 도보 약 6분소요) 구글 지도의 도움을 받아 라이온록 호텔 Shinsaibashi Lion Rock Hotel로 향했다. 난바역에서는 도보 10분 거리, 신사이바시역에서는 도보 6분 거리에 있다.(여자 둘 걸음걸이) 번화한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분위기는 홍대 옆골목, 머리모양과 옷차림이 유행을 한껏 표출하는 젊은 애들이 왔다갔다. ㅎ 볼거리가 이래저래 많은 곳이다. 난바, 도톤부리 강 인근. 저기 게 모양의 간판이 가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