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 건물처럼 생긴 블라디보스토크의 빌딩. 은행 건물이다. 파스텔톤의 건물과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독수리 전망대 쪽으로 가는 길에 있다.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하면서 대략적인 것은 모두 포스팅을 한 것 같은데, 그래도 빠진 것들이 꽤 있다. 차츰 빠진 것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연말이라서 그런지 속도가 느리다.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블라디보스토크역 (혁명광장에서 걸어갈 수 있다.) 꼼꼼히 보면 보이고, 지나치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 그것이 건축물에 대한 인상이다. 역사의 천장을 올려다보라. 정말 인상적이다. 블라디보스톡역 뭐, 가까운 유럽이라고 해서, 대부분 엄청난 건축물이나 아트, 고색창연한 도시문화를 기대했던 분들은 실망이 컸으리라 예상된다. 혁명광장..
혁명 광장 (요 시그니처 상을 찾으셨다면 도착한 것임. ) 아르바트 거리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 것인데, 블라디보스톡의 관광지는 대부분 걸어서 가능하다. 물론 좀 무리다 싶은 것은 택시를 부를 수도 있다 혁명 광장, 요런 광장입니다 다음 포스팅 때 막심이라는 앱을 쓰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카카오 택시를 불러보신 분들은 부담없이 쓰실 수 있다. 좌측이 혁명광장, 정면으로 보이는 빌딩이 블라디보스토크 시청 자, 오늘은 아르바트 거리에서 우회전해서 조금만 내려가면 갈 수 있는 혁명광장을 돌아볼 수 있고, 거기서 조금만 걸어올라 가면 개선문과 영원의 불꽃을 둘러볼 수 있다. 오늘은 3군데를 다녀온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요 3곳은 하나의 일정으로 잡아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 묶었다. 좌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