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지 말고, 디저트 카페 가는 것을 줄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올 한해의 계획은 도시락을 싸서 다니고, 돈을 좀 모아 여행을 가는 것이다. 베트남이 예정지로 돈을 모으고 있다. 그런데 그게 참 쉽지 않다. 주말이면 친구들을 만나야 하고, 만나면 가는 곳이 세중 둘은 디저트와 관련된 곳이다. 사실, 디저트를 좋아하지는 않았다 돈이 많이 들어가고. 그에 비해 만족도가 높지 않다는 생각에서였다. 1월이 되고, 처음으로 도시락도 싸고 어느날은 편의점 음식으로 점심을 떼웠다. 참, 오래 못 갈일이었다. 조만간 그래도 노력한 흔적을 블로그에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은 마음을 다지는 기분으로 아메리카노와 도너츠로 출출함을 달랬다. 답십리 역 근처였다. 시간이 떠 어디라도 들어가야 하는데 좀 망설여졌다. 스타벅..
Life
2019. 1. 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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