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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길 그랩 , 기사 아저씨는 매우 친절했다. 영어도 할 줄 알았고 어색하지 않게 분위기를 만들려고 애를 쓰는 분이었다. 구글드라이브 맵이 망가져 길을 모르겠다는 아저씨 아이폰으로 길 찾기 드라이브를 빌려드렸다. ㅋ 아리스토 사이공 호텔에 도착했다. 반갑게 맞이하는 리셉션 직원들 우리는 여권을 보여주고, 룸키를 받았다.오호, 방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단, 오전에 비가 왔는지 눅눅한 냄새가 났다. 얼렁 에어컨을 켜고, 짐을 풀었다.화장실도 어떻지? 괜찮았다. 비용은 얼마지? 우리돈으로 8,9만원 정도이다.웰컴티와 베트남 과일 용과가 놓여 있었다. 어떻게 먹는 것인지 물어보니, 깍아서 건네주었다.우리는 주변도 둘러보고, 끼니를 떼울 겸 리셉션으로 내려갔다.요렇게 웰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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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베트남 여행중이다. 베트남 호치민 in out이다. 일정은 10월7일 출발하여 3박5일로 계획했다. 이번에는 실시간으로 포스팅을 해보려는데 잘 될지 모르겠다. 여행 스캐줄이 빡빡해 글을 쓸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사진만이라도 올려보려 한다.티웨이, 제주 갈 때 여러번 탔었는데 국제선은 처음이다.여행 계획은 지난 번 벳남 하노이 때랑 거의 비슷하다. 첫째,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다. 이번에는 왕복 40여만에 달한다. 보통 때라면 10만원 전후도 있었는데 이건 폭등이라고 봐야한다. 추석 연휴와 10월 한글날 연휴 때문에 비행기 값이 확 뛴 것이다. 둘째, 호텔을 예약했다. 호치민에서 1박, 무이네로 이동 각기 다는 리조트에서 1박씩, 모두 2박을 하기로 했다. 전체 3박인 셈이다. 셋째, 여행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