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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은 오래간만에 활기가 있어 보인다. 줄서는 집 말고도 골목에 사람들이 많다. 한낮에는 햇볕이 뜨거운데 그래도 골목에는 사람이 가득하다. 좋기도 하고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 다들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다. 요렇게 벼룩시장이 오래간만에 활기있어 보인다. 뭐래도 사야할 것 같은 기분 뭐야뭐야 가까이 가서 구경을 한다. 종이에 써서 붙인게 옛스럽다. ㅎㅎㅎ 여자들의 발길을 붙잡는 악세서리 익선동 근처에 주얼리 상점이 즐비한데 여기에도 숟가락을 하나 올리게 생겼다. 흠, 나들이 나왔다가 하나 살만하다. 긴 머리의 여인들을 붙잡는 저 집게들 정말 더워지고 있는데 필수템이다. 오늘 내가 간 집은 가성비가 괜찮은 국수집이다 익선동에는 이름 난 국수집이 꽤 많다 그 중 네 곳을 가봤는데 그중 한곳은 폐업을 ..
국내여행
2022. 5. 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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