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제안, 어떤 커피로 드실래요?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하루에도 여러 잔의 커피를 마신다. 특별하게 고급진 취향을 갖고 있지 않기에 주로 마시는 것은 믹스커피,아메리카노,라떼류 등이다. 커피나인 위치 : 답십리 초등학교 앞 딱히 어떻게 먹는 취향이 아직 없는 그냥 흐어, 하면서 마시는 수준이다. 그래서 가끔 커피를 안내해주거나 도움말을 주시는 분을 만나, 그 또는 그녀가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며 흐뭇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좋아하나 잘 알지 못하는 1인이다. 뭐, 장사꾼에게 이런 사람이 호구 아닐까. 살살 꼬드기면 훌쩍 넘어올 사람 어쨌든, 나는 커피를 모르지만 좋아하는 가끔씩 낚시꾼에게 걸려 호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사람이다. 써놓고 보니, 내가 아니라 소설 속의 누군가인 것 같다. 건물에 씌여있는 ..
Life
2019. 3. 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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