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전망대, 노을이 지고 있다. 공을 들인다는 말이 있다.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후, 독수리전망대에 관한 포스팅은 나름 공을 들여 작성을 하고 있다. 그때의 기분과 느낌을 잊지 않으려고 했지만 역시 시간이 지나면 하나둘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다. 그래서 좀더 오래 남겨 두고, 여행 정보는 가능한 잊어버리지 않으려 꼼꼼히 기억해두려한다. 단순 기억은 잃게 되지만, 기록된 기억은 오래 남는 것 같다. ○●○●○●○●○●○●○●○●○ 오늘의 여행지 금각교, 독수리 전망대 우리는 막심을 이용해 택시를 불러 굼백화점으로 향했다. 백화점 인근 카페에서 놀다가 금각교를 구경하기 위해 어슬렁거리며 언덕길을 올라갔다. 경우에 따라다르다. 이 길을 언덕길로 이해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여행에 피로감은 조금만 경사가..
국외여행
2018. 12. 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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