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니언에서 가장 유명한 뷰포인트를 꼽으라면 야바파이,매서 포인트 등이다. 여행할 때는 잘 몰라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사진을 찍었는데. 그랜드 캐년에도 뷰 포인트라고 명명되는 곳이 따로 있었다. 아니, 우리가 사진을 찍은 곳이 유명한 뷰포인트였다. 무서워 보이지만 가장 안전한 곳에서 찍었다 이번 포스팅에는 사진의 양이 적다. 지난 편에서도 밝혔듯이 동영상을 많이 찍은 편이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동영상을 어떻게 올려야할지 난감해서이다. 데스크탑으로 올리면 되겠지만 그럴 경우 앱에서 글 수정이 안된다. 오타라도 나면 매번 데스크탑에서 수정을 해야하는데 직장인인 나로서는 데스크탑에서 티스토리 접근이 좀 어렵다. 야키포인트 보통 일출 포인트로 야키포인트를 많이 가는데, 야키포인트는 그랜드캐년 셔틀을 타고 간다...
그랜드 캐니언에 대한 환상 미국 여행을 결심하기 전 기대감으로 설레었던 그랜드캐니언. 정말 이곳을 다녀와야 미국에 갔다왔다고 하지, 라고 얘기할 정도로 여행 중 가장 큰 기대를 걸었던 곳이다. 헬기에서 바라본 그랜드캐니언 계곡 얼마 전 우리나라 사람이 추락사고를 당했던 곳이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시리라. 뉴스를 보고 가슴을 쓸어내렸던 일인으로서 그랜드캐니언이 이토록 접근하기 쉬운듯 하지만 어려운 곳이라는 것을 인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위험하면서 강한 매력과 거대한 환상을 눈앞에 실현시켜주었던 그랜드 캐니언을 다시 떠올려본다. 아래 금액은 달라를 우리돈으로 환산하는 것이니 +- 금액차가 있음을 이해하시기를 바란다. 또한 각 업체마다 운영방식이나 서비스가 조금씩 다르니 비교해서 선택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