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늘 떠나는 꿈을 꾼다. 길 위에 있으면 근심을 잊게 된다. 사랑도 꿈꾸고 삶도 멋지게 설계한다. 멈춰 있으면 못 느끼게 되는 것을 여행을 통해 새롭게 알고 흡수한다.

내게 여행은 물 위를 떠다니는 느낌이다. 잔잔한 호수도 고유한 강도 파도치는 바다도 나를 멀리멀리 데리고 간다. 끝이 보이지 않아서 좋지만 언젠가는 이 파도가 데려다 주는 곳에서 내려 서야겠지.

함께 가는 분들과 이 블로그를 채우고 싶다.


BY 아리와수#
728x90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