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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무슨 미술관이야? 이렇게 얘기하실 분들이 계실 것이다.

베트남까지 가서 무슨 미술관이야? 이런 분도 계실 것이다.

그럼 왜 베트남에서 미술관에 갔는지 사진을 통해 감상해 보시라

관광객과 자국 시민 방문객이 많아 고민이 많았던 장소

호치민 시립 미술관

위치 :  벤탄시장에서 도보 5분 거리이다. 횡단보도를 이리저리 건너야 하는데 구글지도가 아주 자세히 안내하며 데려다 준다.
관람포인트
무엇보다 12,000여점에 달하는 작품을 죽어라 보려고 하면 넘 피곤한 방문이 될 것 같다.

작품관람 50%, 프랑스식 건축양식을 한 미술관에서 멋진 사진을 찍는 것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50%

요런식으로 계획을 짜보시면 어떨까
입장료 : 유로 30,000동 (우리 돈으로 약 1,500원)

ㅎㅎㅎ 티켓을 챙겨 두니, 사진으로 남길 수가 있다.

멋진 정면 샷을 보시라.

정방향 사진 찍기를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요런 곳에서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리라 본다.

요 발코니를 보시라? 로미오와 줄리엣이 대화를 나눔직하지 않나~

요기는 공사중인 뒷부분이 나와서 패스~

요기 내려다 보이는 우측 창문
내국인, 외국인 사진 많이 찍는다

이런 샷도직겠지만 창가에 서서 건너편을 바라보는 샷

굿이다.

위의 사진에서 바라보면 건너편이 요렇게 보인다

와우, 사람들이 줄 서서 시진 찍는 이유를  아실 것이다.

맞은편으로 이동중이다.
그쪽에서 찍으면 어떻게 나올까?

가족들과 사진을 찍느라 건물샷이 없다.
이쪽에서도

마당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샷도 예쁘다.

다음은 미술관 안을 둘러본 이야기이다.
요 사진은 미술관 맨 윗층에서 찍은 것

승용차를 세워둔 것 같이 오토바이를 줄 맞춰 세워두었다.

오투바이를 찍은 것이 아니라 사실은 요 장식물을 찍은 것이다.

사진에 자세히 나오지 않았는데 눈에 띄지 않은 곳에 미적 감각을 발휘해 놓은 게 마음에 들었다.

천천히 작품 구경을 하러 고고

작품을 감상하는 분이 많지 않아 사진을 찍기에는 좋았다.

사진이 더 많은데 업로드가 안돼 오늘은 여기에서 끝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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