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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현장에 가다.
와, 말만 듣던 그 능행차

정조대왕이 수원 화성까지 행차했다던 그 역사적 사실을 재현하는 행사가
10.8일 창덕궁 앞 돈화문로에서 진 1 행됐다.

오늘 행사이니,
내일 수원행사를 보실 분들은
수원행사를 클릭해서
가보시라.

수원에 사시는 분들이 유리할 것 같다.

사람들을 보시라.
정말 많은 인파가 이 행사에 함께 했다

마치ㅈ사람 구경을 하러 나온 기분

아,수원 능행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보시라.


가을문화축제


기간2022.10.08. (토) ~2022.10.09. (일)

시간09:00 ~ 19:00

장소
1. 서울 : 창덕궁 → 광화문광장 → 노들섬 → 시흥행궁터
2 수원행행 : 금천구청 → 안양시(만안교, 안양역) → 의왕시(기아자동차) → 수원시(노송지대, 종합운동장, 장안문, 화성행궁)
대황교동 → 화성 현충공원 → 만년제 → 융· 건릉

시간 확인하시고 산책 삼아 나가 보시면 좋을 듯하다.


외국인도 믾다.

호,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다.

순서대로 설명할 능력은 안 되고,  행차를 위한 악대부터 소개한다.

왜?

군집으로 지나가서 눈에 확 띄어서이다.

요 악대는 정조 대왕이 지나가고, 혜경궁 홍씨를 태운 가마가 오기 전  나온다.

자세히 보면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을 몸에 붙이거나 깃발을 들었다.

자, 그럼 정조대왕은 어디에 있을까.

깃발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니 이해가 빨라 좋다.

왕은 말 위에 앉아 있다.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통제를 한다.

진짜 정조를 만나는 기분에 다들 셔터를  터트린다.

그리고 그 뒤로 혜경궁 홍씨를 태운 가마가 지나간다.

왕은 근엄하다.

하지만 행차를 하는 이벤트 속 왕은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든다.

그렇다면 그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는 어떠실까?

정말 다가가기 힘든 가마 위에 앉아 있고
가마꾼들에 둘러쌓여 정면은커녕 측면 얼굴도 보기 힘들다

짜잔 모두 지나가고 나면
신하들을 태운 말이 지나간다.

말 옆으로 신하의 이름이 적혀 있다.

모두들 행렬을 따라 광화문으로 가는데 우리는 따라가다가 지쳐 중간으로 샜다.

가자, 놀러 가자.

이 좋은 계절은 볼것도 놀것도 많은 계절이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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