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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와 수가 올리고 있는 유럽여행기입니다.

코로나19로 여러가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많은 분들, 가능한 이 어려움이 빨리 끝나야 할 텐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여행기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라서 더욱 마음이 무겁네요.

베니스, 밀라노가 여행 봉쇄령이 내려지는 것 같더니, 오늘은 이탈리아 전국에서 이동을 자제시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현재 여행중이신 분들은 놀랍고 난감한 상황에 빠졌을 빠졌을 거라 생각되고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당황스럽고 난감하실 것 같아요.

모두들 힘든 시기에 여행기 올리는 게 무리라고 생각돼 저희도 1,2 주 정도 포스팅을 쉴까 합니다.

개학하고, 따뜻한 봄이 오면 그때 다시 여행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그럼 그동안은 쉴까요?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다음 여행지에 대한 미리 둘러보기, 공부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강 챙기시고 줄거운 하루 보내세요

추억의 부스러기 하나

위 사진은 파리의 비누가게(?) 내부이다. 포스팅을 한 적이 없는데 친구가 보고 디저트 집이냐고 물어 한참 웃었다.

러쉬 입욕제나 비누 써보신 분들은 반가우실 것이다. 이곳 직원이 우리가 만난 파리 사람들중 가장 친절해서이다. 사진을 보면 그때가 떠올라 몽글몽글 추억이 샘솟는다

근데 요며칠 유럽이 코로나 19로 인해 연일 뉴스에 오르내린다.

지구인들이여. 빨리 이 지옥같은 전염병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모두 오늘도 안녕하시기를.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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