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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깔끔하고 먹기도 부담스럽지 않은 떡 .
떡집은 낙원동, 인사동에만 있는 줄 아시지만 이곳 익선동에도 있다.
주소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길 34-6
연락처 : 02-743-3388
오픈 : 매일 11:00~22:00
찾아가는 방법 : 1,3,5호선 종로3가역 4번 출구로 나간다. 4번 출구로 나가야 에스컬레이터가 나가는 곳까지 쭈욱 연결되어 있다.
이 점 특히 참고하시라.
4번 출구로 나가 길을 건넌다. 건너자마자 바로 골목으로 직진하면 익선동이다.
떡가게 종춘은 골목으로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있다.
지나치기 쉬우니 잘 보시라.
간판이 황금색으로 큼지막해서 찾기 쉽다.
메뉴 : 내가 사먹은 것 왕 추천
꿀떡 1팩 3,000원
그외
인절미 3,000원
각종설기류 2,000~3,500원
송편 3,000원
찰떡류 1,500원
약과 2,000원
다양한 차류와 커피도 있으니 참고하시라
익선당 나들이 중이라면 아실 것이다.
뭔가를 안 먹고.
뭔가를 안 보고 가기에는 섭섭한 곳이라는 것을.
물론 사진이야 그 앞에서 찍을 수 있다.
말하다보니 어쩐지 홍보대사 느낌이 난다.
내돈내사하고 홍보글 같으면 이거 심각하다는 생각이 든다.
은근히 떡값이나 크기, 식감, 먹기 좋은지 여부를 따지게 됐다.
가격 : 3천원 (꿀떡)
1. 포장 용기가 깨끗하고 종이라 좋다.
보통 떡집은 일회용 용기에 비닐을 덮어 씌운 것이라 크게 변별력이 없어 보인다.
2. 떡의 크기가 일반적인 떡집보다 조금 작고 귀엽다.
한입에 먹기 좋다는 뜻이다.
3. 종류가 다양해서 좋다.
4. 디피를 가격대와 크기에 맞춰 해놓아 쇼핑하기가 좋고, 물건 고르기가 좋다.
5. 점포 안에 앉아서 먹는 곳이 있으니 드시고 갈 분들은 요 테이블에서 편히 먹고 가면 좋을 것 같다.
6. 물론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니다. 크기가 작고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아 어르신들 표현대로 정없이 느껴지는 점이다.
글을 마치려고 보니, 뭔가 아쉬운 것은 왜일까?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익선동은 잘 골라서 놀아야 후회하지 않을 곳이다.
볼것.
놀 것이
놀건이 다소 부족해 자칫하면 먹고 마시는 것으로 끝나기 쉬울 것이라는 거다.
그래서 드리는 말
익선동에 가면 맛난 것, 마실 것 드시고 주변의 두 곳을 둘러보면 어떠실까?
익선동 놀거리
첫번째
운현궁,
조선 마지막 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머물던 궁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창덕궁을 드나들던 문도 있었다고 하니, 자료를 훑어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두번째
국악이 살아있는 우리소리도서관, 돈화문국악당이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자 볼거리, 즐길거리도 있는 공간이니, 익선동에서 의미를 찾는 분이라면 두곳 다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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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어디까지 가봤나 (그동안 올린 포스팅 모음)
BY 아리와 수
떡집은 낙원동, 인사동에만 있는 줄 아시지만 이곳 익선동에도 있다.
떡가게 종춘
주소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길 34-6
연락처 : 02-743-3388
오픈 : 매일 11:00~22:00
찾아가는 방법 : 1,3,5호선 종로3가역 4번 출구로 나간다. 4번 출구로 나가야 에스컬레이터가 나가는 곳까지 쭈욱 연결되어 있다.
이 점 특히 참고하시라.
4번 출구로 나가 길을 건넌다. 건너자마자 바로 골목으로 직진하면 익선동이다.
떡가게 종춘은 골목으로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있다.
지나치기 쉬우니 잘 보시라.
간판이 황금색으로 큼지막해서 찾기 쉽다.
메뉴 : 내가 사먹은 것 왕 추천
꿀떡 1팩 3,000원
그외
인절미 3,000원
각종설기류 2,000~3,500원
송편 3,000원
찰떡류 1,500원
약과 2,000원
다양한 차류와 커피도 있으니 참고하시라
떡가게 종춘
익선당 나들이 중이라면 아실 것이다.
뭔가를 안 먹고.
뭔가를 안 보고 가기에는 섭섭한 곳이라는 것을.
그렇다고 생각보다 비싼 음식과 카페만 갈 수 없지 않은가.
물론 사진이야 그 앞에서 찍을 수 있다.
하지만 예산을 초과한 돈쓰기를 하지 않고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면 이곳에 한번 가보시라.
말하다보니 어쩐지 홍보대사 느낌이 난다.
내돈내사하고 홍보글 같으면 이거 심각하다는 생각이 든다.
1975년부터 운영된 곳이라니, 맛은 검증된 것 같은데, 나는 낙원동 떡집도 세곳을 가본 터라.
은근히 떡값이나 크기, 식감, 먹기 좋은지 여부를 따지게 됐다.
가격은 낙원동 떡집도 점점 변화의 추세에 있으니 크게 다르지 않다.
간식으로 먹으려고 샀다.
가격 : 3천원 (꿀떡)
종춘 떡집 특징
1. 포장 용기가 깨끗하고 종이라 좋다.
보통 떡집은 일회용 용기에 비닐을 덮어 씌운 것이라 크게 변별력이 없어 보인다.
2. 떡의 크기가 일반적인 떡집보다 조금 작고 귀엽다.
한입에 먹기 좋다는 뜻이다.
3. 종류가 다양해서 좋다.
4. 디피를 가격대와 크기에 맞춰 해놓아 쇼핑하기가 좋고, 물건 고르기가 좋다.
5. 점포 안에 앉아서 먹는 곳이 있으니 드시고 갈 분들은 요 테이블에서 편히 먹고 가면 좋을 것 같다.
6. 물론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니다. 크기가 작고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아 어르신들 표현대로 정없이 느껴지는 점이다.
요렇게 몇가지 정리를 해보았다.
글을 마치려고 보니, 뭔가 아쉬운 것은 왜일까?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익선동은 잘 골라서 놀아야 후회하지 않을 곳이다.
볼것.
놀 것이
놀건이 다소 부족해 자칫하면 먹고 마시는 것으로 끝나기 쉬울 것이라는 거다.
그래서 드리는 말
익선동에 가면 맛난 것, 마실 것 드시고 주변의 두 곳을 둘러보면 어떠실까?
익선동 놀거리
첫번째
운현궁,
조선 마지막 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머물던 궁이다.
예전에 이곳에서 창덕궁을 드나들던 문도 있었다고 하니, 자료를 훑어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두번째
국악이 살아있는 우리소리도서관, 돈화문국악당이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자 볼거리, 즐길거리도 있는 공간이니, 익선동에서 의미를 찾는 분이라면 두곳 다 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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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어디까지 가봤나 (그동안 올린 포스팅 모음)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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