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일본이나 미국의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녀온 사람들한테는 다소 싱거울 수 있지만 산 정상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렉션, 레일바이크 등이라면 한두시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오늘은 다낭 바나힐의 최종 목적지, 정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 볼거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나힐 입장료와 가는 방법 등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밝혔으므로 먼저 읽고 오시기를 바란다. 바나힐 정상 이전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바나힐에 올라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탔다. 정상까지 2번에 걸쳐 케이블 카를 탔는데, 이전 포스팅에서는 1차 정지했던 곳에서 골든 브릿지와 링엄사, 꽃의 정원, 와인저장고 등을 둘러보았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을 향해 올라갔다. 참고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짙은 운무를 ..
국외여행
2019. 4. 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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