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내다본 풍경. 한눈에 세비야 구시가지를 내려다볼 수 있어 좋았다. 세비야 기차역에서 내려 밖으로 나왔다. 기차역 앞에는 광장이 있고, 광장 앞쪽으로 버스 정류장이 있다. 여기서 21번 버스를 탄다. 세비야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인데, 대부분 이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린다. 오래가는 것은 아니니까, 내리는 지점을 잘 보기로 했다. 그냥 구글 지도 켜놓고 보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 지도를 켜놓는다. 어쨌든, 방금 전에 출발했는지 버스를 한참 기다렸다. 놓치면 약 20분을 기다려야 했다 버스비는 기사에게 내면 되고, 1.4유로 정도였던 것 같다. 여기서 내려 캐리어를 끌고 걸었다. 지도상으로는 한 5분 걸으면 되는 거리라, 걱정이 되지는 않았다. 단점은 이 호텔이 에어비앤비처럼 운영을 하는 ..
국외여행
2019. 7. 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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