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빈 대우받는 기분은 어떤 것일까? 급여 몇달치 털어서 여행을 결심했을 때 회사에서 짤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연차를 쓰는게 휴가철도 아니고, 조직원들에게 미안한 일이고, 업무 공백을 메울 방법이 없으니 차라리 그만둬라. 신규 사원을 뽑아야겠다. 이런 분위기가 조성될 거란 위기감을 느끼면서도 강행했던 스페인 여행 caelis looptop, 식사후 이곳에서 차를 마실 수 있다. 물론 직원들의 배려로 여행을 할 수 있었기에 여행을 가서는 정말 마음껏 즐기고 오고 싶었다 특히 일하면서 느꼈던 스트레스,감정노동, 소통부재,업무의 비효율등 caelis 캘리스가 있는 호텔 입구. 눈알처럼 생긴 조형물 때문에 멀리서도 눈에 보인다. 그래서 더욱 여행지에서 무시받지 않고 대우받고 자존감에 상처받고 싶지 않았는..
국외여행
2019. 7. 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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