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자전거를 탄 다음, 목이 마르기도 하고 배도 고파 갈만한 곳을 찾아보았다. 케이크 먹을까? 사실 카페를 찾아보기도 했는데 배가 고프기도 했다. 햇볕이 따가워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자전거를 탈 때는 물을 가지고 다니시라. 기분은 좋은 때 좀 있으면 갈증이 난다. 세비야에 와서 아침은 대부분 마트에서 산 음식으로 해먹었다. 점심과 저녁을 밖에서 먹었는데, 이러다보니 맛집이 아니면 그냥 호텔에서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 제과점 위치는 지난 번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이사벨 (Puente de Isabel)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꺽어져 조금만 가면 된다. ♡ 이쪽 강가에서도 맞은편에 있는 황금의 탑이 보인다. Torre del Oro Dulceria Manu Jara 프랑스 제과점 주소 : ..
국외여행
2019. 8. 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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