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런던 탑(Tower of London)과 야경, 멋진 빌딩들 휴관일 1월1일, 12월24일~24일 운영시간 화~토 (9시~5시30분), 일~월 (10시~5시30분) 주 소 Tower Hill, EC3N 4 London 가는 길 전철 Tower Hill 역 하차. * 세인트 폴 성당 맞은편에서 런런 탑 한번에 가는 버스 있음. 번호는 잊어버렸는데 요거 탑승하면 좋을 듯함. 영국 관련 영화에서 많이 나왔던 곳으로 올초에는 다큐멘터리에도 등장해 런던을 다녀온 내게는 런던 탑의 역사가 매우 흥미로웠다. 사실, 런던 탑은 탑이 아니다. 처음에는 멋진 첨탑처럼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강가에 있는 아름다운 성이었다. 우리가 아는 헨리8세와 앤 불린의 이야기(첫번째 아내 캐서린과 이혼하기 위해 구교인 교황에게..
아침 날씨가 조금 흐렸다. 비는 안 올 거라니 즐거운 마음으로 전철을 탔다. 이렇게 시작하니까, 서울에서의 일상 같은데 1월의 런던이다. 지금은 8월이라서 추웠던 기억을 다 잊었는데, 추웠다. 오리털 파카 입고 돌아다녔고, 장갑이 없어서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걸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우리나라의 한겨울처럼 그렇게 춥지는 않다. 그래도 모두들 런던은 여름방학 때나 휴가 때 가야지, 한다. 이쯤되면 여행에 날씨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시리라. 구글의 도움을 받으면서 전철역에서 나와 걸었다. 흠, 미술 놀이터가 된 화력발전소라...? 어디 어떤데? 주요 전시물은 20세기 이후 회화와 조각 작품 등이다. 풍경, 정물, 누드 역사 등 네 가지주제로 작품을 구분해 전시한다고 한다. 안으로 들어가면 인포메이션이 있는데..
런던여행 : 저가항공권 구입하기 여행을 앞두고, 계획을 세울 때 비행기 티켓은 경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조금이라도 줄이면 여행지에서 1,2일 숙박이 가능한 정도니 꼼꼼하게 따져볼 만하다. 티켓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사이트 4군데를 소개한다. http://www.whypaymore.co.kr (비교해서 구매 가능 항공) https://www.skyscanner.co.kr/ (저가 항공 검색 및 구매) http://www.airmall.co.kr (날짜 변경에 따른 가격 비교 http://www.ttang.com/index.do (땡처리 항공) 위의 사이트를 꼼꼼이 뒤져보시면 생각보다 괜찮은 금액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1) 귀국일을 뒤로 미루면 비행기 티켓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그렇게 하고 ..
런던 여행 급하다 급해. 싼 티켓 없나? 첫 해외여행이라면 직접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는 것 보다 땡처리되는 여행사의 자유여행을 선택하라. 아래 사이트를 통해 비교해 보시면 자유여행 (비행기 티켓과 숙소만 결정돼 있음)으로 나온 상품 보다 비행기 티켓가가 더 비싼 것을 알 수 있다.(단점, 스캐줄 조정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요런 사이트가 있다는 거, 여행 전에는 몰랐다. 근데 알았다고 해도 활용을 잘 못했을 것 같은데, 닥치면 하게 된다. (조회 시점 2016.7.17) 앱을 까는 게 편한데, 둘러보기를 하시려면 www.skyscanner.co.kr를 방문해 보시라. 스카이스캐너다 1. 이리저리 비교해보면 티켓은 역시 출발 2,3달 전에 구입해야 싸게 살 수 있다. 2.익히 아시는 거지만 주말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