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공항에 가야하는 터라 아침에 출근하면서 맡겨둔 캐리어를 찾으러갔다. 1호선 종로3가역 2-1 번 으로 들어가 12,000원을 지불하고 캐리어를 찾았다. 캐리어를 질질질 끌고 5호선 쪽으로 가, 공덕에서 공항행을 갈아탔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버스 무인 매표소. 요 키오스크는 인천공항 2터미널 지하 1층에 있다. 버스 도착 시간을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좋다. 급하게 도착하는 것은 안내원이 있는 매표소에서도 살 수 있다. 갈 때는 이 방식을 썼지만 스페인에서 귀국한 날은 정말 만사가 귀찮아 지하철 타고 집으로 오는 게 갈아타고 갈아타는 것보다는 날 것 같아 버스를 선택했다. 보통은 왕십리역 광장에서 타거나 그리로 가는 6010을 타는데 이번에는 건대와 군자,장한평으로 가는 6013을 탔다. 위 사이..
국외여행
2019. 5. 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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