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도 이곳저곳 괜찮다는 데를 몇군데 다녀본 결과 은근 추세라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된다. 빈티지 인테리어 카페 앤틱 카페 편집샵 카페 갤러리 카페 서점 카페 오늘 소개할 플랜테리어 카페 등이 그것이다. 물론 나는 인테리어 쪽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인테리어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세상에는 유형화 안 될 게 없고. 상업적 공간인 만큼 아주 독창적인 분위기의 카페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a는 b,c와 분위기가 비슷하고, d는 e,f 와 같은 컨셉의 분위기를 갖고 있다. 뭐 그렇다는 것이다. 식물+인테리어인 플랜테리어 카페라는 꼬메노를 가게 되었다 건대 근처 화양리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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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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