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선물 전달식 제목이 참 직접적이라 우습다. 하지만 말 그대로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다녀오며 사온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으니, 말인즉 맞다. 다소 우스꽝스럽기는 하지만 선물을 가지고 선물을 받을 사람을 만나러 갔다. 포장을 하지 않았다. 그냥 꺼내서 즐거워하라고 아무 것도 안했다. 좀 성의가 없는 것 같아 망설이다가 고고~ 봉투를 들여다 보면 알 수 있지만 대단한 선물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산 물건들이다 알룐카 초콜릿 2종 1965년 생산된 러시아의 초콜릿 선물용으로 많이 산다. 초콜릿은 어느 나라 것이든 크게 무리 없는 선물용으로는 진리 표지 디자인은 조금 다른 것으로 2종 80루블, 25루블 크기에 따라 가격이 찬차만별이다. 그리고 요것은 일명 당근크..
국외여행
2019. 2. 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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