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애호가가 아니라도 이태원에 가면 한번쯤 들리면 좋을 곳, VINYL&PLASTIC, 바이닐 앤 플라스틱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곳은 혼자든 여럿이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괜찮은 만남의 장이자 쇼핑, 음악감상의 장이다. 입구 (바이닐 앤 플라스틱 상호가 하얗게 빛을 받아 선명하지 않다.) 사실, 몇번 주위를 지나치면서 현대카드 소유자만 들어가는 곳이라고 생각해 아쉽게 지나쳤던 곳이다. 들어가자 만나는 LP 바이닐 앤 플라스틱 상호의 의미는 무엇일까? LP를 뜻하는 바이닐과 D를 의미하는 플라스틱을 합쳐서 VINYL&PLASTIC, 바이닐 앤 플라스틱이라고 했다고 한다. 굿 아이디어. 어쨌든 현대카드로 지불시 할인이 많이 되니, 뭐 카드가 없어 아쉬운 것은 끝까지 해결이 안된다. 참, 하나 장만해야 하나..
Life
2019. 1. 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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