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돈을 좀 절약해서 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오늘은 연초에 마음을 먹은 것을 기준으로 간단 점심을 먹은 것을 기록하고자 한다. 그래서 먹게 된 간단 점심 메뉴, 조금은 급하게 먹다보니 종류는 3가지였다. 1. 커피와 빵 커피와 빵도 먹은 날이 많았다. 아점으로 먹고, 또 점저로 군것질을 하고, 저녁을 또 먹으면 하루 4끼가 된다. 결국 애매하게 먹는 게 하루 4끼를 먹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위의 화이트 치즈볼이다. 뚜레주르에서 커피와 함께 먹은 것으로 정말 맛있다. 위의 영양 성분을 보면 알겠지만 개당 32g에 4개의 전체 칼로리는 125kcal이다. 맛은 졸깃하면서 입에서 녹는 맛이다. 커피와 먹으면 그냥 딱이다. 그런데 한 4시쯤 되면 슬슬 배가 고파온다. 참고하시라...
Life
2019. 2. 2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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