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비빔밥을 먹어본 적이 있는 담백한 느낌의 맛집. 오늘은 카레를 먹으려고 방문했다.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데, 특히 카레는 무난해서 아무 곳이나 선택할 때가 있다. 하지만 아무 곳이나 가기 싫을 때 부담없이 가면 좋다. 난 한번 와봤던 곳이라 좀 편안했다 가는 방법 : 1,3,5호선 종로3가역 6번 출구 뒤를 돌아보면 골목 있음. 골목으로 들어오면 길이 갈라짐. 갈라진 길에서 왼쪽 선택 쭈욱 올라가면 길이 끝나갈 때즘 오른쪽에 있음. 한번 와본 곳은 일행을 리드할 수 있어 좋다. 점심이 1천원 정도 싸다. ㅎ 오늘은 익선 카레 중에서 선택할 예정이다. 나는 닭가슴살 망고카레 동행은 토마토치킨 카레 그리고 맥주를 한잔씩 곁드렸다. 우왕 편안하게 꾸역꾸역 들어간다. 쭈욱 맛있다. 잘 먹고 나오면서 밖에..
국내여행
2018. 11. 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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