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쇼핑과 맛집은 매우 흥미로운 스캐줄이다. 타이베이에서 시먼딩과 융캉제는 쇼핑 리스트에 들어 있었다. 시간을 내 융캉제로 가는 날, 제일 관심이 컸던 것은 딘타이펑이었다. ㅋㅋㅋ 한 상차림 사진부터 짜잔 전철은 여기 동먼(Dongmen station)에서 내리면 된다. 5번 출구로 나간다. 전철역을 나가기 전 지도를 한번 보고 나가시면 더욱 심플한 여행각. 불안하시면 구글지도 켜서 딘타이펑 본점부터 찾으시기를 (ㅋ 도보 1분이다. 줄 서 있는 거 다 보임~) 융캉제는 국립타이완사범대 인근으로 대학가 특유의 쇼핑과 먹거리, 찻집과 작은 가게들이 많은 곳이다. 우리나라의 홍대와 비교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번화하지는 않고 요즘 성수동이나 연남동 느낌이 더 강하다. 문여는 시간 월-금 10시~2..
국외여행
2018. 11. 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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