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우메다역에 내려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향했다. 우리는 비지터스 티켓을 갖고 있었기에 일부를 할인 받고 위로 올라갈 수 있었다. 결과는 이렇고, 과정을 보면 갑자기 쏟아진 비 때문에 비를 맞으며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ㅠㅠ * 우메다 역 5번 출구. 도보 10분 소요. 2019년 업데이트 2018년 하반기부터 변경 사항이 많아 몇가지는 정리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우메다 공중정원 * 입장료 : 1,500엔. (팍팍 오르는 추세. 이제 올랐으니, 향후 1,2년간은 이 금액으로 가겠지?) 주유패스를 내밀면 무료. (단, 6시 이전에 입장해야 한다. 6시 마감) * 이용시간 : 09시30분~22시30분 마지막 입장 22시 주중, 주말 동일하다 * 아래 반복되는 정보는 업데이트 내용이 우선되..
오사카에 가면 햅파이브 타는 것은 기본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관람차 타러가는 게 뭐가 대단하고, 꼭 해야하는 것인지 알 수 없어 흥미를 잃다가 일행의 꼬임에 넘어가 우메다로 향했다. 신사이바시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일일권(비지터스티켓)이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는 편했다. 물론 입장료는 내야하지만 입장료 : 500엔 기념촬영 : 1,100엔 (사진은 원하는 사람만) 운영시간 : 11시~오후 11시 마지막 탑승시간 : 10시45분 우메다역에서 돈키호테에 들려 군것질 거리를 산 뒤 햅파이브로 향했다. 저녁에 우메다 공중정원엘 갈 거라 햅파이브는 낮에 들렸다. 낮풍경은 햅파이브로, 야경은 공중정원에서 보기로 했다. 정원은 4명, 52대가 운영중. 탑승시간은 약 15분. 체감 시간은 7,8분이다. ㅋ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