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거 사줄게. 요즈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이 말이다. 왜? 다이어트와 함께 저축을 결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 주중에는 어떻게든 버텨보겠는데 주말에는 잘 안 된다. 뭐 어쩔 수 없다. 주중이라도 잘 버텨보자. 역시, 주말이 되니까 이래저래 친구들을 만나야 하고, 맛집도 가야했다. 오늘은 왕십리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왕십리에는 정말 많은 맛집이 있다. 푸드 코드도 있고, 소규모의 먹거리 점포들도 많다. 본격적인 레스토랑과는 차별화된 먹거리로 유혹을 한다. 가볍게 서서 먹는 먹거리도 때로는 참 괜찮다 힐끗 본 쭈꾸미랑 실내 특히 왕십리 역사 5층에 있는 cgv 에 예매를 하고, 영화를 보기 전 먹는 먹거리들이 매력 있다. 이때는 상황에 따라 서서 먹는 게 많은데, 그런 종류의 먹..
Life
2019. 1. 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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