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은 거의 대부분이 자유여행으로 간다. 여행하기에 그만큼 부담감이 없고, 여행지를 찾기도 쉬울 뿐 아니라 영어나 일어를 못하더라도 다니는데 큰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관광지에서는 우리말이 통하는 곳도 있다. 여행팁을 꼼꼼히 챙긴다면 마치 제주도나 부산을 여행하듯 부담없이 다닐 수 있다. 그러려면 역시 현지인 못지 않은 여행 팁이 필요하다. 간사이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할 때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이 난카이 난바역이다. 일정에 쫒길 수도 있지만 난바관광안내소에서 우리말 버전의 팜플렛을 챙겨두자. 난카이 난바역 1층에 있다. 9시ㅡ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12월31일, 1월 2,3일은 10시ㅡ6시 운영. * 체크 포인트 1. 기후 : 7,8월 오사카는 한국만큼이나 덥고 찜통이다. 2. 전기 ..
이거 그래픽 사진 아님. 오사카의 난바거리, 도톤부리강이 요 광고판 앞으로 흐르고 있다. 동양인,서양인 관광객 모두 만세하며 사진 찍는 곳~ 한국 사람들 모두 여기 와 계시네. 남녀노소, 어리거나 젊거나 나이드시거나. 가족이거나 연인이거나 친구 사이거나 오사카 주유패스 살 거냐, 일일패스 살 거냐 고민했는데 한여름 스캐줄에는 일일권을 권한다. * 한가지 더, 일본 전철역이 워낙 넓고 복잡해 출구 찾는게 장난 아니다. 그런 상태에서 티켓 사러 관광센터 찾아가거나 자판기에서 티켓 사는 것도 곤욕. 사람이 많고 정신이 없는 것을 고려해 떠나기 전 여행사에서 티켓을 구매해 가는 게 현명~ 여행사에서 미리 구매할 경우 할인도 해준다. 큼지막한 거 하루 2개 소화하면 적당. 무리하게 욕심내다가는 체력이 바닥난다. ..
엄청 덥다. 카페에 가면 엎드려 자고 있거나 졸고 있는 여행자를 많이 볼 수 있다. 낮에는 많이 돌아다닐 수 없다. 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우리나라 날씨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보에는 비가 오는 것으로 떴는데, 다행히 비는 안온다. ㅎ 웃으시라고 투척. 오사카 공항 화장실 벽면에 안내도. 이러지 마세요 ~ * 카페나 비행기 안, 실내는 에어콘이 세니 여행 오시는 분들은 얇은 가디건 준비 필수 일본 오사카 여행, 어떻게 할까? -7월24일 오사카 여행, 출발 2시간20분전 도착 - 공항버스 6010번 이용 방법 ○●○●○●○●○●○●○●○●○●○ 1. 일본 오사카 출입국 카드 작성방법 2. 일본 오사카 입국 신고 3. 일본 출입국 신고시 지문 및 사진 등록 4.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 입국 심사 ㅡ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