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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파리에 도착한지 세시간만에 드디어 에펠탑에 도착했다. 포토스팟을 잘 알면 예쁜 사진을 찍으면서도 고생을 덜 할 수 있다.무턱대고 돌아다니면 체력 소모를 엄청하는데다가 피곤으로 쩔어서 사진도 예쁘게 안 나온다.미리 포토존을 정해놓고 움직이면 계획적으로 동선을 정할 수 있어서 좋다.내가 파리에 다시 간 것은 에펠탑 때문이기도 했다.에펠탑과 그 인근을 좀더 확실하게 즐기고 싶어서였다. 때문에 다른 곳은 생각도 하지 않았고 계획에 넣지도 않았다.어차피 하루 있을 계획인데, 내 관심은 오로지 에펠탑 뿐이었다. 하루 밖에 없는데, 에펠탑만을 보기에도 시간이 많지 않은 것이었다.자, 그럼 주로 에펠탑을 보는 장소로 꼽히는 곳은 어디일까?에펠탑다른 사람들이 주로 보는 곳부터 살펴보았다. 내가 가는 동선과 맞아야..
국외여행
2019. 12. 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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