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을 결심할 때, 두가지를 떠올렸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다. 투우와 플라멩고 솔직히 스페인은 이 두가지 외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 나는 스페인이라는 나라에 대해 여행을 다녀온 후 아주 많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그동안 쭈욱 써온 포스팅에서 많은 부분을 밝혀왔는데,정작 여행을 가기전 갖고 있던 투우와 플라멩고에 대한 것은 어떤 글도 쓰지 않은 것 같다. ♡ 세비야에 와서 드디어 플라멩고를 보았으니, 플라멩고에 대한 관심은 충족을 시킨 셈이다. 공연은 두번을 봤는데 한번은 세비야성당 인근 길가에서 였고, 또 한번은 공연장에서였다. 길거리 예술가들의 춤은 영상으로 찍어 게재를 미룬다. (향후 폰으로도 영상을 올릴 수 있으면 그때 업데이트를 하겠다), 공연장에서 본 후기는 사진과 함께..
국외여행
2019. 8. 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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