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심한 날, 어디 갈만한 곳 없어? 아크앤북 시그니처 실내에서 놀고, 즐기며 만족도가 높아야 한다. 특히 여러 사람의 마음에 드는 곳이어야 하는데, 서울에 그런 곳이 몇이나 될까? 아크앤북 내부의 식당 여기에는 식당, 카페,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집 등의 점포와 음악, 책 사기, 책 구경하기, 사진찍기, 전시물 보기, 강연회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서가를 배치하면서 의자를 다양하게 배치해, 편안히 앉아서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공간 구성 자체가 손님들의 이용편의에 맞춰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얼핏 일본의 츠타야 서점을 벤치마킹했다는 것을 어디선가 읽은 것 같은데, 일본에서 츠타야 서점을 방문했던 추억을 뒤져보았는데, 그곳보다 더 다채로운 구성과 편의시설들로 그득했다...
국내여행
2019. 2. 17. 10:3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