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 화려하기로 소문난 곳~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가보지 않고 배기기 어렵다. 봄이나 가을에 왔으면 슬금슬금 걸어다닐 텐데 7월말 한여름이다 전철을 타기로 했다. 구글지도를 보면 두개의 전철역 사이에 있다. 우리는 익숙한 미도스지선을 타고 도부흐엔마와 에비스초 역 중 에비스초역에 내리기로 했다. 낮에 보는 츠텐카쿠 전망대는 볼품이 없다. 너무 사실적이라 매력이 떨어짐. 츠텐카쿠로 걸어가는 상점도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욱 더 매력이 반감되는 중 츠텐카쿠 전망대로 올라가는 출입구. 지하에 매표소가 있다. 바로 앞에 엘리베이터도 있는데 에어컨이 되지 않아 냄새가 ㅠㅠ 츠텐카쿠 전망대는 주유패스 보유자면 무료. 별로 볼 것이 없는 게 단점. 츠텐카쿠를 지나 다른 골목쪽. 도브흐..
국외여행
2017. 8. 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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