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건 여행을 가면 가장 먼저 가는 곳이 젊은이들의 쇼핑거리인 듯하다. 대만은 바로 '시먼'이다. 시먼역에서 가깝고, 우리는 묵고 있던 호텔에서 도보로 7~8분 거리에 있어 쉽게 걸어갔던 곳이다. 가는 길에 본 오토바이 무리? 맛있는 음식이 넘쳐나고, 쇼핑할 가게가 화려하게 들어섰다. 우리나라의 명동을 보는 느낌이었다. 시먼 입구 망고 빙수집 앞에 사람들이 모여 서 있다. 어느 나라나 비슷한 쇼핑가 조그만 광장에서는 대형 링을 이용한 공연이 한창이다. 길거리 예술이라고 하기에는 난이도가 보통이 아니다. 작은 골목에도 상가와 사람들의 물결이 가득하다 시먼 홍루, 대만 최초의 극장이라고 한다. 안으로 밖으로 볼 것이 믾다. 부스에는 다양한 상품이 눈요기를 즐겁게 만든다. 시먼역 ~ G11이 시먼. 지하..
국외여행
2018. 10. 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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