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불러온 관심 11) 수화 (수어)
전에는 뉴스를 보면 뉴스만 봤다. 기사 옆 작은 동그라미 안에서 누군가 열심히 움직이는 것을 건성으로 본 것이다. 그러다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며 긴급 뉴스가 많이 방송되면서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청의 뉴스를 또는 정부의 뉴스를 많이 접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관심있게 보게 된 수화 통역사 늘 뉴스를 하면 수화통역사가 있었구나. 그 분들은 항상 짙은 색 또는 검은색의 옷을 입고 하는구나. 심지어는 한복을 입을 때도 짙은 색의 옷을 입고 있었다. 그래야 수화가 잘 보인다고 했다. 아, 그렇구나. 국립국어원 한국수어사전이라는 것이 있었다. 거기에 들어가면 수화에 대한 다양한 영상이 있어 둘러볼 수 있었다. 국립국어원 한국수어사전sldict.korean.go.kr/front/main/main.do그동안 몰랐던 ..
Life
2020. 10. 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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