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니콜라스 전망대에 걸어서 올라갔다가 걸어서 내려오며 갈증을 많이 느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어느 나라건 전망대에 갈 때는 필수적으로 물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남산과 같이 빌딩이 아니라 자연지혀물일 경우에는 물 준비 필수이다. 바르셀로나의 벙커, 구엘공원, 티비다보 그라나다의 성니콜라스 전망대. 작은 사이즈의 물이면 좋겠는데 때로는 그것마저 무거워서 포기를 하곤 하는데, 그러다 후회를 한다. 3월말 4월초의 그라나다는 걷기 좋고, 다니기 좋아서 목마르다는 것을 못느낄만한데 많이 걷는 여행자들은 아실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의 중요성을 잊지마시라. 성니콜라스 전망대에 올라갈 때 사진 해가 떨어지고 난뒤 성니콜라스 전망대에서 골목을 거쳐 아래로 내려갔다. 올라갈 때는 힘들어..
국외여행
2019. 9. 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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