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서울숲 시원한 곳~ 서울숲에도 다른 곳보다 시원한 곳이 있다. 물론 거기까지는 걸어가야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입구쪽에서 가깝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라면 이야기를 하다보면 바로 당도한다. 한여름에 도시락 싸는 것이 귀찮기는 하지만 집에서 먹는 반과 반찬만 가지고도 밖에 나가면 맛있다. 이것도 귀찮다면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을 사서 가보자. 특히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물, 물른 얼려서 가져가면 좋다. 편의점에서 사지 뭐, 하는데 편의점에 가면 값는 물이 200원 정도 비싸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김밥이나 기타 다른 것들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더울 땐 그늘에서 나와 편의점 찾으러 다니기도 귀찮다. 그냥 그늘에 돗자리를 깔고 눕거나 그늘막을 치는 것이 제일 좋다. 지도로 ..
서울숲 옆 카페촌 (뚝섬 카페촌) 서울숲에 가는 분들은 꼭 들린다는 그곳, 거기 어디야? 먹거리, 볼거리, 함께 할 게 충족된다면 이보다 멋진 곳이 또 있을까? 거기에 주거지에서 근교라면 더욱 더 좋다. 서울에 계신 분들이라면 서울 권역, 경기도에 계신 분들이라면 경기 권역 등. 뚝섬 서울숲과 성수동 카페촌으로 눈길을 돌려보자 위에서 말한 삼박자가 딱딱 들어맞는다 볼거리,쉴거리,놀거리,먹거리가 두루두루 모여 있다. 먹거리도 다양하다. 소녀방앗간 같이 건강식에서 스시나 돈가스류,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맛집은 고깃집이다. 갈비집이 골목에 가득하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멋진 디자인 상품과 숍들이 많다. 메인 골목 안쪽으로는 업무용 사무실들이 띄엄띄엄 자리 잡고 있는데, 정말 일할 맛이 날 것 같다. 위 지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