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의 외벽은 성경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면 조금 더 잘 볼 수 있는 것 같다. * 글 보다는 사진이 많아 로딩이 길 수 있다.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 가우디의 생각을 조금은 엿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의미이다. 많이들 이곳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가우디 투어의 하일라이트라고 이야기 한다. 성당 내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찍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가우디가 사망하면서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후원금과 입장료로 계속 짓고 있다고 한다. 꼭 거대 우주선의 내부 같았다. 가우디는 젊어서 이 공사를 맡았는데 거의 40년 가까이 성당 건축에 온 힘을 기울였다고 한다. 그의 무덤은 이곳 지하에 있다고 한다. 3개의 파사드에 뽀족한 4개의 첨탑이 있는데, 전체 12개의 탑..
꽃보다 할배, 스페인 여행 편에 나왔다는 그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곳 그곳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다. 스페인이 자랑하는 가우디의 작품으로 137년 동안 건설되고 있다. 첫 건설 시점이 1880년대 (착공연도에 대한 이견이 있다. 1882년, 1883년설 등)착공, 지금도 올라가고 있는 게 놀라울 수밖에 없다. 가우디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26년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해외 여행을 가면 서울에서는 가보지도 않는 성당을참 많이도 가보게 된다. 나쁘지 않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최고다. 우리나라의 한옥이나 절 만큼이나 유럽에서는 궁과 성당이 꼭 가봐야할 곳으로 꼽히는 것이다.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그냥 가면 보기 어렵다는 말을 듣고 미리 예약을 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