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을 타고 하노이에서 다낭간 국내선을 타기로 하고, 하노이 국내선 공항에 도착했다. (이전 포스팅과 이어지는 내용, 아래 링크를 확인 바랍니다.) 이번 회차는 사진이 별로 없음. 야간의 생고생담이라~ 다낭 공항 ㅡ 호이안 가기 1. 셔틀버스를 이용해 가기 2. 그랩을 이용해 가기 3. 대중 교통인 버스를 이용해가기 ( 다낭시내 ㅡ호이안) 클릭 ! 4. 일반 택시를 이용해 가기 이 글을 진행하기에 앞서 나는 다낭 공항에서 셔틀버스(1번)를 타고 갈 예정이었고, 이게 문제가 생겨 4번으로 가게 되었음을 밝힌다. 하지만 1,2,3,4의 정보를 가능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었으므로 참고하시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노이에서 다낭은 국내선이니까 국제선 공항에서 무료 셔틀을 타고 국내선 공항 쪽..
버스 86번을 타고 하노이 시내에서 노이바이공항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돌아가면서 느낀 것이지만 시내를 벗어나 고속도로(?)로 들어서면서부터 오른쪽으로 벽화길이 엄청 길었다. 감으로 3,4 정거장 정도는 족히 긴 벽화길. 꼭 저런 방식으로 조성한 이유가 뭘까?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본 터라 특색도 없고, 멋있지도 않고, 큰 의미도 없어 보였다. T2에 내려 캐리어를 찾은 뒤, 공항 무료 셔틀을 타고 T1 국내선 공항으로 향했다. 위 사진을 잘 읽어야 한다. 사진 읽는 법은 다시 설명하겠다. 공항 셔틀 타는 곳 사진은 노이바이 공항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다. 입국장(1층) 안내도이다. 노이바이 홈페이지 : http://noibaiairport.vn 그런데 이 안내도에 틀린 부분이 있어 설명하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