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흐뜨블린 팬케이크가 뭐라고 디저트 집에 줄을 선다. 맛집이라고 소문난 우흐뜨블린 블린이 팬케이크라는 뜻이라는 것을 여행을 통해 알게 됐다. * 벽면에 번지수 표시가 있어 찾기 쉽다. 우측의 라임색깔 집이 우흐뜨블린 집이다. 블라디보스토크의 첫인상이 블린이 된 것은 첫 식사를 이곳에서 했기 때문이다.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매번 음식을 먹으며 여행의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이번에는 식사가 아니라 디저트류라서, 그 느낌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달달한 맛이라는 거는 사진을 통해 전해질 것 같다. 밖을 내다볼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밖으로 보이는 것이 아르바뜨 거리 아르바트 거리 우흐뜨블린 이 집은 팬케이크로 유명한데, 짠내투어에 나왔던 곳이다. 한국어 메뉴가 있어 주문에 어려움..
원래 라오스나 다낭을 가고 싶었은데 함께 가는 친구가 블라디보스톡을 강력 추천하여 최종 이곳으로 정했다. 포스팅 올리기 전 바로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한 블라디보스톡 항공 운임료다. 그런데 다녀와서 드는 생각은 블라디보스톡은 2박3일도 괜찮은 것 같다. 빡빡하게 2박3일로 갈지 느슨하게 즐기면서 3박4일로 갈지를 선택하는 것도 블라디보스톡 여행의 재미일 것 같다. 판단은 여행 후기를 읽어보시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시면 좋을 듯하다. 1.두시간정도 비행기를 타고 가면 만날 수있는 유럽이란 점이 매력적이다. 2. 전체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싼 물가에 볼거리 먹거리가 많다. 3. 지리적으로 중국 훈춘, 북한과 국경이 맞닿아 있다. 우리의 일정 실제, 이용한 항공 스캐줄 신라면 광고가 있는 버스 예산잡기 어느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