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 건물처럼 생긴 블라디보스토크의 빌딩. 은행 건물이다. 파스텔톤의 건물과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독수리 전망대 쪽으로 가는 길에 있다.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하면서 대략적인 것은 모두 포스팅을 한 것 같은데, 그래도 빠진 것들이 꽤 있다. 차츰 빠진 것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연말이라서 그런지 속도가 느리다.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블라디보스토크역 (혁명광장에서 걸어갈 수 있다.) 꼼꼼히 보면 보이고, 지나치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 그것이 건축물에 대한 인상이다. 역사의 천장을 올려다보라. 정말 인상적이다. 블라디보스톡역 뭐, 가까운 유럽이라고 해서, 대부분 엄청난 건축물이나 아트, 고색창연한 도시문화를 기대했던 분들은 실망이 컸으리라 예상된다. 혁명광장..
국외여행
2019. 1. 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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