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야경을 즐겨보자. 어디로 갈까? 첫번째 예정지이자 최고의 예정지가 벙커였다. 일몰 여기는 예전에 군사기지로 쓰이던 곳으로 지금은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야경의 명소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곳이다. 버스로 오지 않고 지하철을 탈 경우, 이런 계단을 올라와야 할지도 모른다. 버스 타시기를 권한다. 사실, 낮시간의 바르셀로나는 몬주익 언덕, 구엘공원 등지에서 한껏 즐긴터라 야경을 보며 낮밤의 도시 전경 즐기기를 한껏 누리고 싶었다. 벙커가 야경을 보기에 최고라는 말을 들어서, 바르셀로니 벙커로 검색을 해보았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여기가 좀 위험하다, 라는 후일담을 남긴 분들이 있고, 위험해서 안갔다라는의견을 남긴 사람들이 꽤 있었다. 도대체 뭐가 위험하다는 것이지? 설명이 명확하지 않으니, 가느..
국외여행
2019. 7. 1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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