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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같다고 하실 분들, 같이 스카이캡슐 타러 가요~ 여행의 재미는 그 지역의 특산품이나 특별 행사, 거기만 가야 맞볼 수 있는 놀이 등을 찾아가는 것 같다. 블루라인은 방송에서 여러번 봤었는데, 귀엽고 바다를 끼고 달린다는 것이 매력있어 한번쯤 타봐야지 했었다. 이번에 기회가 됐으니 신나게 달려가 보았다. 버스에서 내려 블루라인 정거장쪽으로 걸어갔다. 요기 이름은 미포 광장 흠, 그니까 여기에 가려면 요 미포광장을 검색해야 된다는 뜻이다. 가는 길에는 요런 귀여운 박스형 미니건물이 여럿 있어 눈요기 하기 즐겁다. 귀여워서 찰칵, 찍게 되는데 용도는 다양했다. 음식점도 있고 미니샵도 있었다. 아래서 올려다본 모습 요건 트레인이다. 스카이캡슐 말고 가족이 여럿 같이 오신 분들은 요 트레인도 많이 줄을 서..
국내여행
2022. 4. 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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