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떤 기록을 남겨볼까? 명동에서 먹은 훠궈를 적다보니, 자연스럽게 마라탕 생각이 났다. 왕십리역사에서 먹은 마라탕을 떠올렸다. 오픈한 지 얼마 안됐고, ㅋ 그래도 육개월은 넘은 게 같은데 왠지 새로 오픈한 것 같이 새롭다. 그동안 왕십리역사나 이마트 등을 가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들어선 지 꽤 된 상가가 정말 새로웠고, 거기에 마라탕은 더욱 반가웠다. 어? 사진으로 봐서는 마라탕같지 않다. 친구와 함께 왕십리역사 4층 푸드코트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래간만에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한 것이다. 거기서 만나서 저녁으로 먹을 음식점을 결정하기로 했다. 물망에 오른 음식으로는 일본가정식, 경성함바그,홍수계찜닭,쭈피링 등이었다. 그러다 마라무쌍이 푸드코트 안쪽에 점포로 입점했다는 것을 알게됐다. 마라탕 먹..
국내여행
2020. 10. 9. 22:0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