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대한 마지막 후기를 기록한 뒤, 마무리를 지으려 이 글을 쓴다. 짤막한 여행기를 두서없이 썼지만 쓰고나니, 빠진 것이 하나둘 드러난다. 그런 것만 몇가지 모아 기록하려한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 기록한 것을 되돌아보니, 이곳이 빠져 있었다 인상적이지 않았나, 왜 빼먹었지? 다행히 마지막이라는 이름으로 이들에 대한 자료를 정리했다. 멀리서 찍은 사진 포크롭스키 러시아 정교회 사원 멀리서 눈에 띄었던 돔형 지붕. 금색과 청록색의 지붕이 예쁘다. 이 정교회는 연해주에서 가장 큰 사원이라고 한다. 정교회 뒤는 공원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크고 높아보이는데, 실제로도 그렇다. 건너편으로 건너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지나야 한다. 위의 지하도로 가면 되는데 좀 무서운 생각이 순간 들었..
국외여행
2019. 1.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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