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에 다녀왔다. 둘째날 버킹엄 궁적을 둘러보기로 했다. 빅벤을 둘러보고 걸어가는 방법이 있다. 빅벤 앞 다리 위에서 연주하는 아저씨. 날 좋은 날에는 이 다리에 이런 분들 많다. 공연 퍼포먼스 하는 분~ 걸어서 얼마 안 가니까, 걷는 것이 좋다. 웨스터민스터 역에서 내려 빅벤, 국회의사당, 웨스터민스터 사원을 보고 걷는 것이 동선상 가장 괜찮다. 1.2월에는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이 길을 걷는 것이 한적한 편이었다. 지금은 관광객이 엄청 많다는 말이 들려오던데, 역시 유럽은 여름에 많이 가는 모양이다. http://www.changing-the-guard.com/에 들어가면 버킹엄 궁전 근위대 교대식의 시간, 이동 거리, 관람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간단하게 일정 정리 1. 웨스터민스터 역..
올 1~2월에 다녀왔다 영화에 나왔던 곳, 빅벤 큰 시계탑은 한번쯤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곳이다. 그래서 사진이 좀 어둡다. 봄이나 4,5월에 다녀왔더라면 좋았을 것을. 빅벤, 아쉬운 것은 광장이 없어 길 건너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관광객이 엄청 많아 그들을 피해 사진을 찍는 게 어렵다는 것이다. 영화 '런던 해즈 폴른' ,'나우 유씨미 마술사기단 2' 보신 분들은 대형 시계탑과 국회의사당과 템즈강을 기억하시리라. 즉, 그만큼 런던의 상징이라는 뜻이겠지. 국회의사당 쪽만 사진에 담았다. 하늘 참 ~ 아, 지난번 포스트에서 인근에 있는 맥도날드를 소개했는데 자세한 위치가 궁금하시면 아래 앱을 활용하시라. tripadvisor 이다. 다운 받아서 런던 맥도날드 검색해보시면 주소,지도,리뷰 등이 뜬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