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도착해서 가장 놀란 것은 일본 문화도 아니고, 일본 음식도 아니었다. 음식점 앞에 서 있는 긴 줄이었고, 그들 중 다수가 캐리어를 들고 있었고, 그들 중 대부분이 한국인이어서였다. 줄 서 있는 곳에 가서 그냥 한국말로 물으면 바로 한국말로 답변한다. 네, 여기가 줄이에요. ㅋ 툭하면 서 있는 줄, 게다가 저 양산인지 우산인지 너무 익숙하다. 가는 방법 * 난바역 14번출구, 도톤보리 방향으로 나갈 것 . 나간 다음에는 구글 지도 켜기. 간단 설명 드리면 직진 했다가 우회전하면 됨 도톤보리강에는 녹조와 물비린내가 심하다. ~ 기다리는 거 싫다. 승리의 라멘을 먹어봤다면 패스~ 교토에도 같은 가게 분점이 있으니 그리로 고고~ 대신 바로 옆집의 오코노미 야끼집으로 갔다. 점심인데 밥 먹고 힘내자..
국외여행
2017. 8. 2. 11: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