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한 것은 역시 거기서 즐겼던 다양한 추억 탓일 것이다. 등이 정말 예뻤던 곳 왜 여기서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애니가 나왔는지 이해가 된다.요런 복잡한 골목과 등불, 다닥다닥 붙은 작은 가게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게 한다. 사진으로 보면 위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관광객들을 안 찍으려 애를 쓰다보니. 흣 여기 주문하고 엄청 기다렸던 곳이다. 줄을 많이 서 있어서 망설이다가 시먼딩 행복당을 그냥 지나쳤기에, 우리도 줄에 합류를 했다. 이곳은 밀크티로 유명한 집. 흑설탕 버블 밀크티로 55원(대만달라)이다. 엉? 흑설탕 버블티라고라. 이거 홍콩에서 먹었던 혹시, 더 앨리의 그 흑설탕인가? 비슷하다. 이것도 버블티에 흑설탕 뿌려 졸인 것(표현이 참 옳지 않다.)으로 똑같..
국외여행
2018. 12.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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