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공항에서 짐 맡기기 & 공항에서 먹은 첫끼 엄청 흔들렸지만 의미있는 사진이라 올린다. 캐리어를 저 검은색 마대같은 천에 넣고 묶어둔다. 하노이 1일차, 공항에서 아침을 먹고 시내로 나갈 계획을 세웠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아침에 공항을 나가 다낭으로 가는 6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까지 4시에는 돌아와야했다. 짐이 부담스러워 공항 짐보관소에 맡기기로 했다. 히노이 공항 짐보관소는 2층 캡슐호텔 맞은편에 있다. 캡슐호텔 이용기를 보면 짐보관소 찾아가기가 쉽다. (위 링크 클릭) 하노이공항 짐보관소 (공식 홈피를 참고하면 금액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1. 위치 : 국제선 터미널 2 (T2) 2층 슬립 팟 (캡슐호텔) 앞에 있다. 2. 전화 : 04.3587.6599 (남자와 여자가 카운..
베트남 여행 : 하노이 공항, T2 국제선 미니호텔 슬립 팟 아, 베트남 하노이다. 비행기에서 내리며 드는 느낌은 훅 하고 다가오는 더운 느낌이었다. 베트남에 12시40분쯤 도착한 나는 그 시간에 하노이 호텔로 이동했다가 다음날 다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다시 공항으로 돌아와야 했다. 이동경로가 빠듯했기에 동선도 줄이고, 새벽 이동을 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연구를 하다가 하노이공항 캡슐 호텔을 발견하였다. 이곳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몸만 빠져나가 시내를 구경한뒤 공항으로 돌아올 계획을 세워보았다. 짐을 찾고, 미리 예약해둔 캡슐 호텔로 향했다. 하노이 T2 캡슐호텔 캡슐호텔의 공식 명칭은 VATC SleepPod이다. 하노이 캡슐호털에 대한 정보를 알고는 홈피를 찾아냈고, 여약방법을 모르겠어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