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0일 잠깐 휴식을 하겠다고 한 게 한달이 지났다. 모두들 안녕하신지.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 때문에 긴 휴식을 끝내고 돌아오기로 마음을 먹은 날 날짜를 보니, 어느새 한달이 지나 있었다. 그동안 코로나19라는 핑계로 블로그를 외면하고 있었던 시간들. 잠깐인 것 같은데 어느새 한달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난 다음 든 생각, 쉼이 길어지면 다시 돌아오기 힘들다는 것이다. 오늘은 지금 읽기 시작하는 책을 한 권 소개하고 짧은 글을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곧 블로그를 게재할 예정이기에 다음 글은 텀이 길지 않을 예정이다.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 7년 동안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깨달은 것들 카트린 지타 (글) 박성원 (옮긴이) 걷는나무 2015-07-30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이 책을 고..
국외여행
2020. 4. 10. 16:5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