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다른 누구도 아니고 16세기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일본 통일을 달성한 후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올라오면서 본 성 가는 방법 : 우리는 일일권을 가지고 있었기에 전철을 타고 이동 대부분 난바역에서 출발하므로 난바역에서 핑크색 라인을 타고, 센니치마에선에 가서 보라색 라인을 갈아탄다. 다니마치욘초메 역에 하차. 2번 출구로 나가 우측으로 걸어가면 된다. 이 다리를 건너면 길 건너편으로 성이 보인다. 다리에서 아래를 보면 유람선이 있는데 이건 운영을 안하고 큰 배를 운영한다. 관광객의 얼굴이 찍힌 것 밖에 없어 사진을 올릴 게 없다. ㅠㅠ 또 관광객의 뒤를 따라 안으로 들어간다. 등산을 좀 한다. ㅋ 입장료 : 600엔 (주유..
일본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 스타벅스이다. 예쁜 텀블러 디자인으로 소문이 났기에 텀블러 디자인을 보러 갔다. 참, 대단한 스타벅스다. 전 세계에 없는 곳이 없으니. 게 간판이 보이는 곳, 우측에 있다. 이곳은 관광객이 가장 붐비는 도톤보리강 중앙통이다. 실내를 살짝 찍어보았다. 요렇게 차를 마시며 책도 읽고 스마트폰도 들여다본다. 텀블러를 모아놓은 곳. 디자인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뭐 일본만의 디자인은 없는 것 같다. 4월 벚꽃이 피면 멋진 텀블러가 선을 보인다는데 궁금하다. 이곳 외에도 한곳을 더 다녀왔는데, 다음 글에서 소개하겠다. 유명한 카페촌이 있는 곳의 스타벅스로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 일본 여행 즐기기 -7월24일 오사카 여행, 출발 ..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 혼란스러움에 빠지는 것 중 하나가 지명에 대한 착각이다 우리는 7월24일 아침 9시40분이라는 이른 시간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였다. 밖으로 나와 길을 따라 이동해 입국장으로 빠져나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railway라는 이정표를 따라 라피트를 타러갔다. 라피트는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오사카 시내)로 들어가는 특급열차. 이것 외에도 여러 종류의 탈것이 있으니,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 탑승하기. 자, 이제 난바역으로 가는데 이때 대부분 이 난바역이 지하철역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 우리도 서울역 기차역이 있고, 서울역 전철역이 따로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사카도 그렇다. 조기 에스컬레이터 타고 위로 올라가서 좌회전 하면 기차타러 가는 길 나옴 사전에 라피트..